다다르고에서 돌봄동행플랫폼 (주)이웃하다와 함께 외국인을 위한 동행서비스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. 

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한국어가 서툴러서 비자, 행정, 은행, 병원 업무 등이 한국인들보다 어렵고 불편하기 마련인데요.

그러한 니즈를 한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한국어와 모국어로 통번역도 해 주는 서비스를 접목시켰습니다. 

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이웃하다 플랫폼의 이웃선생님으로 등록을 하고, 이웃회원으로 등록한 외국인 회원들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언어, 시간, 업무 등을 선택하여

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.

이웃선생님으로 참여한 베트남 이00씨는 자신도 처음 한국에 입국했을 때 너무 필요했다며, 자신의 10년 한국의 거주한 경험이 새로 온 외국인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, 

그 일로 프리랜서로 일도 할 수 있으니 1석 2조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 

(주)다다르고와 (주)이웃하다는 MOU체결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외국인 교육과 홍보에 함께 나서며 외국인 이용회원과 이웃선생님의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. 

앞으로 이웃하다와 다다르고의 멋진 콜라보도 기대해 주세요!